‘후텁지근하다’와 ‘후덥지근하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후텁지근하다’는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란 뜻이고, ‘후덥지근하다’는 ‘열기가 차서 조금 답답할 정도로 더운 느낌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와 더불어 찾아오는 것이 장마입니다. 기온만 높다면 견딜만 하지만 습도까지 높다면 불쾌지수가 동반상승하게 되고 무엇보다 곰팡이와 함께 음식까지 상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여름철이 되기 전에 미리 제습제를 집 구석구석마다 비치해 두시는게 필수입니다.
제습제의 원리
염화칼슘으로 만들어진 제습제는 화학반응에 의해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액체로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수분을 흡수하는 여러 제품 중 가장 안전하고 흡수율이 좋지만 가격면에서는 김봉지에 들어가는 실리카겔 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물 먹는 하마가 있는데요. 집 전체에 여러개를 비치하고 교체하다 보면 가격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가성비 제습제
자주 교체해야하는 여름철 특성 상, 가성비 좋은 제습제를 찾아 봤습니다. 바로 살림백서의 습기싹 딥클립 제습제 입니다. 똑같은 염화칼슘으로 제습을 하며 물먹는 하마의 경우 200g, 300g, 400g 제품이 있는데, 저는 250g이면서 좀 더 저렴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가격은 용량과 개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개를 살 수록 개당 가격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살림백서 제품 250g X 12개 = 13,000원에 구매했는데, 물먹는 하마의 경우 쿠팡에서 300g X 12개 = 18,580원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습제의 경우 전체를 열어서 하나만 비치하는 것 보다는 아래와 같이 반만 열어서 여러군데에 비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옷걸이형 제습제
플라스틱통과 함께 같이 사용하면 좋은 제습제가 옷걸이형 제습제 인데요, 어디보다 옷장과 이불장의 습기관리를 잘 해주야 합니다. 옷을 빨고 나서 잘 마르지 않은 채 걸어두는 경우도 있고, 옷 자체가 습기를 잘 머금기 때문입니다. 옷걸이형의 경우에는 같은 살림백서의 옷장 제습백서를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10개가 하나의 포장지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 편했습니다.

옷걸이형은 아래와 같이 옷 사이사이에 걸어두시면 되는데, 밑에 봉지로 물이 고이게 됩니다.

비치한지 3일만에 벌써 물이 가득찬 모습입니다.

장마철에는 제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습기를 따로 비치하시거나 옷을 잘 말려서 보관하시는 습관을 필요로 합니다. 제습기를 따로 구매하기 어렵다면 저처럼 제습제만이라도 꾸준히 교체해 주시는 것이 곰팡이와 같은 세균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제습관리로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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